원단이 처음 게시되었을 때부터 고민했습니다.

밝고 화사하고 예쁜데 너무 튀지 않을까 망설이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화사한 봄을 입어야겠다 생각하고 구매.

사기를 잘 했다 생각이 듭니다.

약간 누빔형태로 되어 있어 두께가 조금 있지만

꽃무늬가 주는 색감과 선명함이 근사하네요.

생각보다 명도가 있어서 확 튀지는 않고 적당히 드러나는 정도로 세련되어 보입니다.

마음에 듭니다. 늘 좋은 원단 감사합니다.

어떤 스타일로 할지 고민하다가 얇고 가벼운 원단의 특성을 살려 하늘하늘 롱원피스를 만들었어요.

발목까지 오는 길이라 너무 긴 건 아닌가 살짝 고민도 되었지만, 원단이 가벼워서 괜찮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무게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가볍고 감촉이 보드럽고 좋습니다.

약간 실크 로브처럼 부드럽네요.

화면보다 색깔이 더 밝고 선명해서 만족스럽습니다.

차이나칼라로 하니 더 멋스럽네요.

소매도 단추없이 자연스럽게 내려오게 했어요. 걷을수도 있고요.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맘에 드는 원단입니다.

여름에 가볍게 입을수 있는 긴팔 블라우스 만들었습니다. 시스루여서 조금은 비칩니다.

소매는 자켓처럼 단추없이 만들었어요.

활동하고 입기에 수월합니다.

그린과 브라운 계열의 나뭇잎 패턴이 과하지 않고

약간 톤이 튀지 않은 색이어서 자연스럽고 무난합니다.

차이나칼라로 해서 덜 덥고 포인트가 됩니다.

원단이 부드럽고 아주 좋습니다.

원단이 색깔도 패턴도 오묘하고 좋네요.

흔하게 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약간 주름이 지는 부분이 있어서 더 멋스럽습니다.

길이감이 있는 블라우스를 만들었습니다.

소매도 단추없이 다트를 넣어 자연스럽게 해서

입기도 편하고 활동성도 좋습니다.

벨트를 하면 허리 부분을 조이면 더 예쁠 것 같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만 입어도 많이 비치지 않은 재질이어서 간절기에 입기 좋은 두께입니다.

원단 종류나 명칭도 모르다 신패브릭에서 하나하나 배우게 되네요

아이옷을 만들려고 귀여운 그림이 있길래 구입했는데 별모양이 얇은 망사같아 살짝 비치는거예요 그래서 원단에 번아웃이라는 이름이 들어간거래요  연습하는 중이라 비싸거나 고급스런건 아직 구입못하고 저렴이로 구입해서 만들고 있는데 절대 싼티나지않는 질 좋은 원단이라 넘 만족스러워요 자꾸자꾸 뭘 만들게되네요  이번엔 소매에 고무줄을 넣었더니 귀염귀염해요

시리즈 세트로 화이트 블랙 모두 사서 세트 한벌(조끼+드레스) 만들었어오~ 다들 너무 이쁘다고 하네요. 옷감은 살짝 무게감이있습니다. 은근 두께도 있구요. 이부분 참고하세용~♡♡

시리즈 세트로 화이트 블랙 모두 사서 세트 한벌(조끼+드레스) 만들었어오~ 다들 너무 이쁘다고 하네요. 옷감은 살짝 무게감이있습니다. 은근 두께도 있구요. 이부분 참고하세용~♡♡

두번째로 만들어보는 남편옷

사실 색상이 예뻐 내 옷을 만들어보려고 샀는데 색상이 남편한테 넘 잘 어울리고 시원하고 원단자체에 있는 무늬가 고급져보여요

가디건으로 살짝 걸쳐도 좋을 것 같고 티셔츠로도 딱이네요

가정숑 미싱바늘 14호보다는 11호를 사용하니 천 두께에 적합하고 바느질도 예쁘게 돼요

미싱하기 어렵지않아 초보인 저도 만들 수 있구요 무엇보다 요즘에 입으면 좋겠어요  가격도 착하니 넉넉하게 구입해서 가디건으로 만들어 커플룩으로 입어도 굿이겠어요

맥코트 원단도 신패브릭

안감도 신패브릭입니다!^^

쟈카드 안감이 필요해서 선택했는데 잘어울리네요

힘이 있는 원단이라 심지부착 없이도 모양이 딱 잡힙니다.

예뻐요.

핸드메이드 맥코트입니다.

원단이 고급스러워서 만들면서도 기분이 좋고 만들고 나니 더 멋져요

민소매 원피스 하나 만들고 치마바지까지 

3마 알뜰하게 다 썼네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멋이 있습니다

얇고 바느질은 신경써줘야 하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색감이 넘 예쁘고 부드러워 더운 어름에  뜨거운 태양 가리기에도 좋고 바람이 있는 날 가볍게 걸치면 굿이예요

다양한 색상이 있어 선택의 폭도 넓고 쓰임새도 많아요

4마를 구입해서 가디건도 만들었고 남은 원단은 커다란 숄을 만들 예정이예요  제가 갖고 있는 원피스와 착장하고 브런치모임에 상큼하게 차려입고 나가야겠어요~~~

2월 간절기에 입으려고 구입했는데 색상도 맘에 들고, 두께도 간절기용으로 딱 좋은데 시기를 놓치고 이제야 만들고 있습니다.

간절기 셔킷으로 준비하면서 시접을 바이어스 처리했는데 너무 예쁘게 잘 나오고 있습니다..

맘이 급해서 완성되지 않은 사진 올려 봅니다....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멋스러워요

색상도 예쁜 카키톤으로 바지만들어 입으니 어디에도 어울리네요. 

약간의 무게감이 있어요

사진상에 채도가 높게 나왔는데 실제는 네이비색상입니다

까슬거리는 린넨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세탁했는데 물빠짐도 없어요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