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입기는  좀  얇은 원단이에요  신축성 좋아  시보리대용으로  제원단  사용했는데  괜찮아요   올이  풀리지 않고   양면 보다는   얇아  미싱하기도  편안했고요  색상은  상세페이지보다   차분한 노란색이라  봄에  입기  좋을 듯요  

도톰한 차콜색 원단을 찾기 어려워 선택했는데 각 잡힌 옷 만들기에 적당했어요

다만 초보가 만들기에 원단이 너무 힘이 있어 다림질이 힘들었어요

신랑이 주문해준 원단으로 친정엄마 겨울숏코트 만들었어요. 부드럽고 포근하고 탄탄한 느낌에 먼지도 비교적 적고 만든 후에 색감도 완전 고급스러워서 좋아요. 무게는 가볍진 않지만 핏도 잘 나오고 무엇보다 따뜻할 거 같아요. 같은 제품으로 다른 색도 있으면 사고 싶네요. 

탄탄하고 신축성은 거의 없는 원단입니다

재봉 매우 쉽고 약간 솜이 얇은 감이 있는데 본원단이 탄탄해서 괜찮은거같아요 무광이라 고급집니다

다른 누빔패딩보단 얇은데 겉소재가 탄탄해서 완성하니 그렇게 얇은 느낌은 아니에요

적당한 무게감에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구겨져서 좋아요.

원피스에 적당한 원단입니다.

샘플 받고 적당히 도톰하고 양면이라 주문했는데 받아보니 단면에 너무 얇은거예요

게다가 누빔은 군데군데 원단이 씹혀서 피해가면서 재단했어요 

사진을 찍다보니 샘플을 보내실때 두겹으로 맞대어 스태플러로 찍어서 보내셨더라구요

아무튼 설명처럼 겉옷으로 입을 수 있는 퀄리티는 아니에요

안감으로 사용하려고 구입은 했지만 누빔라인이 퍼커링이 심해서 결코 예뻐보이지는 않습니다

작년 여름 셔츠만들어서 주구장창 입었어요!!

몸에 착감기면서도 시원한 느낌이라 너므 좋아요!!

요원단 만나고 오르샤 린넨에 빠져서 깔별로 많이 쟁였습니닷

어디에나 매치하기 쉽고 너무 예뻐요!! 

강추합니다!!

https://m.blog.naver.com/pca0322/223330584007

재봉틀을 배우고 옷을 처음 만들어 봤어요 

첫 원단 구매여서 걱정했는데 원단에 대한 설명이 자세해서 원하는 원단을 고를 수 있었어요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는 원피스를 만들고 싶어서 살짝 무게감 있고 탄탄한 원단을 찾고 있었는데 딱 좋았어요

초보라서 실수도 많았고 서툰 재봉이었지만 완성하고 보니 원단 덕분에 옷이 고급져 보이네요

원단이 옷을 살렸어요🤣

셔츠원단으로는 살짝 두껍지만 원단 부드럽고 좋아요.

살짝 진한 아이보리 색상입니다.

심지 붙혀서 만드니 도톰하고 좋아요. 색상은 화면보다 핑크색이 연한거 같아요.

그린패딩에 이어 네이비 패딩세트를 여행용으로 만들었어요. 점퍼와 반바지를 완성하고도 원단이 많이 남아 롱스커트를 만들려고해요. 가볍고 따뜻하고 잘 박혀서 만들기도  쉬워요. 다만 잘못 박으면 박음질  표시가 남으니  눈에 보이는 목부분 등은 잘 계산해서  한번에 성공하는것이 좋겠어요. 여행 때 막 입어도, 구겨서 넣어도 되서 참 좋네요

원단이 부드럽고 털이 길어 따뜻해보여요

도톰한데 무겁지는 않고 적당히 힘이 있어 

코트 만들어도 좋겠어요

우리 새아가 결혼 할 때 코트를 못 해줘서 늘 마음이 아팟는데 정성들여 만들어 완성을 했어요 

입어보고 좋아해 주리라 믿어 봅니다

해드 메이드라 천가르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내가 만든 내 코트를 입어보고 예쁘다고 입고 싶어해 자신감을 얻어 만들었는데 입고 활짝 웃는걸 기대해 봅니다.

폭신하고 보온성이 좋은 천을 잘 만나 겨울에 손쉽게 잘 입을거 같아 기분이 행복해 지네요~